사건별조사보고서

김예태의 영동군 황간장터 만세운동

작성자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작성일
2008-08-27
조회수
250
결정유형
진실규명불능결정
사건유형
항일독립운동
첨부파일
2006년 김예태의 영동군 황간장터 만세운동.pdf [1694991 byte]
 

1. 김예태가 황간(黃澗)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칠만의 증언이 있었으나 신청인, 참고인, 전문연구자, 향토사학자 및 황간지역에서 나고 자란 고령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확인한 결과, 황간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는 신빙성 있는 추가 증언 및 자료를 확보할 수 없었다.


2. 문헌자료(文獻資料)의 분석을 통해 황간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을 가능성과 김예태가 참여했을 개연성은 인정할 여지가 있으나, 황간장터 만세운동 여부와 이 만세운동을 김예태가 주도했다는 사실은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3. 다만『시대일보』등 1925~26년도 신문기사에 김예태와 그 형제들이 황간청년회 간부로 등장하는데다, 김예태는 ‘일본 순사폭행죄’로, 그의 형 김의태는 일본인 폭행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판결문과 1920~30년대에 걸쳐 황간 및 영동지역의 항일독립운동(抗日獨立運動)을 주도한 추교경․최판흥․손순흥과 함께 활동한 사실 등으로 볼 때, 김예태와 그 형제들이 황간지역의 청년운동에 참여했음은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