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별조사보고서

임실지역 적대세력 사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28
조회수
51
결정유형
진실규명결정
사건유형
적대세력관련
첨부파일
2009 상반기 조사보고서(2권)-1부(12.임실지역).pdf [5658576 byte]


1. 1950. 8. 7.에서 1951. 7. 1.까지 전라북도 임실군의 관촌면, 임실읍, 삼계면, 운암면, 청웅면 등 5개 읍․면에서 발생한 14건의 적대세력사건을 확인하고, 진실규명대상자 손판술 등 24명과 미신청희생자 손점동 등 39명, 총 63명이 희생당한 사실과 진실규명대상자 김학민이 구타로 인해 상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하였고, 진실규명대상자 이석규와 미신청희생자 전옥규 등 2명은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2. 먼저 인민군 점령시기인 1950. 8. 7.에서 1950. 9. 26. 사이에, 관촌면 방현리 안치고개․관촌리 맹강골․덕천리 과수원, 임실읍 임실내무서 앞에서 지방좌익, 분주소원, 내무서원에 의한 희생사건 4건이 발생하여 진실규명대상자 손판술(孫判述, 마-10007) 외 4명과 미신청희생자 손점동(孫点同) 외 2명 등 총 8명이 희생당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3. 인민군 퇴각시기인 1950. 9. 27.에서 9. 28. 사이에, 관촌면 관촌리 오원철교, 임실읍 이도리 방공호․오정리 여시골, 삼계분주소 방공호에서 자위대원, 분주소원, 내무서원, 인민군에 의한 희생사건 4건이 발생하여 진실규명대상자 정대영(丁大永, 마-479) 등 총 48명이 희생당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4. 인민군 퇴각이후 빨치산 활동시기인  1950. 10. 15.에서 1951. 7. 1. 사이에, 삼계면 세심리, 관촌면 방현리 자갈미 냇가, 청웅면 남산리, 운암면 사양리․용운리, 임실읍 감성리에서 빨치산에 의한 희생사건 5건과 상해사건 1건이 발생하여 진실규명대상자 손경선(孫京先, 마-10007) 외 5명과 미신청희생자 유금순 등 7명이 희생당한 사실과 진실규명대상자 김학민(金學玟, 마-1921(1))이 구타로 인해 상해 입은 사실을 확인하였고, 진실규명대상자 이석규(李錫圭, 마-4028)과 미신청희생자 전옥규가 빨치산에게 끌려간 후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5. 가해주체는 지방좌익과 분주소원, 내무서원, 인민군 그리고 인민군 후퇴 이후 회문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빨치산인 것으로 판단된다.


 


6. 희생자 대부분은 일제시대 및 해방 이후 사회활동과 경력에 의해 ‘반동분자’로 분류된 자, 전쟁 전 지방좌익을 체포․감금했거나 구빨치산․지방좌익 등을 경찰에 고발했던 사실이 있는 자 또는 경찰연락책으로 밝혀지거나 오인을 받은 자와 그 가족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