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별조사보고서

서산지역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사건

작성자
작성일
2009-09-24
조회수
26
결정유형
진실규명결정
사건유형
적대세력관련
첨부파일
2권_서산지역 적대세력에의한 희생사건.pdf [1908846 byte]

1. 조사결과, 1950. 7~10월, 서산읍, 소원면, 근흥면, 원북면, 태안면, 성연면, 정미면, 남면 등 서산지역 8개 읍,면에서 450여 명이 희생되었다. 이들 중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모두 171명이며 이들 중 진실규명대상자는 박계춘(朴桂春, 마-5969) 등 121명, 조사과정 중 인지된 미신청자는 박제훈(朴濟訓) 등 50명이다.

2. 희생자들은 주로 면서기 및 전직 경찰 등 공무원 경력이 있는 사람,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 대한청년단 및 의용소방대 등 우익단체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었으며 경찰가족과 공무원 가족도 있었다. 이 가운데는 여자들도 포함되어 있었고, 일부는 집안 사이에 갈등으로 희생된 경우도 있었다. 

3. 1950. 7월~9월 말, 인민군이 들어와서 후퇴하는 시기에는 인민군, 내무서원, 지방좌익들에 의한 희생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인민군이 후퇴한 이후인 1950. 9월 말~10월 초에는 지방좌익에 의한 희생사건이 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 인민군이 후퇴하고 경찰과 국군이 들어오기 전에는 지방좌익과 인민군 잔병들에 의한 희생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