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19. 3. 13. 경남 양산군 하북면 신평에서 발생한 3․1 만세운동에 신정흔이 참여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문헌자료 및 진술을 확인할 수 없었다.
2. 통도사의 전 주지 김구하(金九河)가 1951년경 작성한 「사변시출금증(事變時出金證)」의 내용과 같이 신정흔이 지급받은 500엔을 가지고 상해로 갔을 가능성도 있으나 신정흔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는 문헌자료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고, 김구하의 주장만으로는 신정흔의 독립자금 모집활동을 추정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