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09. 7. 전남 해남 대흥사 심적암에서 의병운동이 일어난 사실을 '전남폭도사' 및 '폭도에 관한 편책' 등의 문헌자료에서 확인하였다.
2. 신청인과 참고인이 1909. 7. 9. 해남 대흥사 심적암 ‘의병전투’에 참여하였거나 희생되었다고 주장한 사람들 중 박영희, 이성칠, 임여안은 1980년 이후 해남 지방에서 출간된 2차 자료인 '해남군사' 등에서 그 활동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사건 당시 객관적인 문헌자료를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